일상,리뷰

영화 '공조' 개인적 후기,리뷰

용ss 2017. 1. 31. 13:44

 

※ 참고사항

지극히 일반적인 대중 1인의 개인적인 영화 리뷰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유해진씨와 현빈이 나온다고하여 개봉첫날 보러 갔습니다'는 좀 있어보이기 위해 쓴거고

특별히 보고싶던 영화가 없었고, 시사회에서 평가점수도 괜찮은 공조가 개봉한다기에 보러 갔습니다. 

 

역시나 영화관엔 개봉첫날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아마 신촌아트레온에서 봐서 그런것 같다는...

항상 사람이 많죠 ㅎ

 

 

 

시작부터 위조지폐를 찍는 동판을 차지하기 위한 대립구도로 몰입감있게 시작했고,  현빈씨,김주혁씨의 연기력에 한번 더 몰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개된 아래와 같은 줄거리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내용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아주 뻔한 스토리,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와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대략적인 예측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또한 앞부분의 몰입감있는 내용과는 다르게 중후반부에서 너무 급작스럽게 전개되는 스토리에서 많이 아쉬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같이본 3명의 친구들도 저와 같은 말을 했던 것으로 보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까진 아니고 어느정도의 설득력은 있는듯 싶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1주일이 지나니 영화가 잊혀지는 효과가...생각나는 것이라곤 현빈씨가 멋지게 액션했다, 유해진씨가 중간중간에 웃겼다정도

 

 

 

 

 

하지만 그래도 김주혁,현빈,유해진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와, 현빈 유해진씨의 깨알같은 캐미, 영화에서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들어 주는 현빈씨의 멋진 액션,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유해진씨의 능청연기에서 저는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등장하는 윤아의 깨알 웃음포인트들까지 더해져 연출상으로는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영화로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빈씨가 너무 멋지게 등장하여...아마 보시는 여성분들은 충분히 다른쪽으로도 즐거울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든, 친구랑이든 시간을 훌쩍보내실 분들, 스토리에 너무 신경안쓰시는분들 등에게는 추천할만 한것 같습니다.

 

 

 

 

 

제 점수는요?

 

8점/10점

 

으로 그냥 시간을 훌쩍 보내는 저같은 대중들이 보긴 딱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영화 시간이 훌쩍 지나가긴 했지만, 친구들도 뒤의 내용부실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정도 딱 8점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견해가 다르신분들이 많겠지만 영화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입장과 위에도 써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에서 태클은 자제좀 ㅎㅎㅎ

 

 

 

이만 '공조'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지작살 현빈씨의 사진한장 투척

 

 

 

 

 

 

※ 참고사항

지극히 일반적인 대중 1인의 개인적인 영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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