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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후기

용ss 2017. 4. 24. 17:20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주 주말에 보고 온 분노의 질주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주말에 할게 없어 빈둥거리던 차 영화나 보자하여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를 뭐볼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보기로 했네요ㅎ 예전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재밌게 보았고 뉴스에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보며 흥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딱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영화관도 액션을 보기 좋은 스타리움관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영등포에서 봤던 많은 영화들은 그냥 일반관이였는데 스타리움 관에서 이게 하길래 더 기대를 했다는 ㅎㅎ 그리고 OK Cash백 포인트를 다 사용하여 실제 현금은 0원을 결제했다는... 물론 저것도 일종의 돈과 같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기대를 하며 핫도그 콤보를 사서 영화관에 들어가니 역시나 스타리움이라 그런지 아주 컸습니다. 예약할때도 이미 좋은 자리들이 다 예약되어있었는데 사람들도 역시나 꽉 차있었습니다. 저희 자리는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고 영화관의 정 중앙쯤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자리에 대해 느낀 것은 그래도 스타리움에서 보려면 뒤쪽에서 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지만 그래도 큰화면을 보기에는 조금 뒤쪽에 앉는게 스타리움에서 보는 장점을 살리는 것 같아요

 

 

 

영화에 대해 써보면 저희는 이번에 영화를 볼 때는 이번 익스트림 시리즈의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갔어요. 거기다 친구는 분노의 질주 전편을 본적도 없기 때문에 아예 어떤 영화인지도 몰랐고요 ㅎㅎ 하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다른 영화 장르들과는 다르게 액션영화이니 만큼 내용이 크게 중요하진 않고 또한 이전 시리즈들로 미루어 봤을 때도 내용따윈 중요하지 않다는!!! 중요한건 오직 액션 ㅎㅎㅎㅎ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역시나 내용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액션 영화의 정점이라는 분노의 질주 답게 내용에 따른 전개보다는 그 장면들의 액션신에 훨씬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스타리움 보다는 I MAX에서 볼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액션이 좋았어요 ㅎㅎ 예전 뉴스에서 이번 분노의 질주가 CG보다는 대부분을 실제로 촬영했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얼음에서 그 두께를 측정해가며 실제 촬영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ㅎ

 

 

내용은 뭐 특별히 꼬아놓지 않아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보면 되고요 중간중간 깨알같은 웃음요소들도 있었네요 ㅎㅎ역시나 영화에선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보시다 보면 팀의 조연역할들의 활약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빈디젤과

 

 

더락으로 이미 유명한 드웨인 존슨의  근육질 파워와 액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 근육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실제로 저런 사람한테 맞으면 그 부분이 없어질 것만 같은... 맞으면 영화라서 사람이 날라가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될거 같은... 

 

 

 

이 영화는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강추합니다. 그거도 영화관에서 말이죠 ㅎㅎㅎ 왠만하면 비싼 영화관인 I MAX는 추천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I MAX에서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영화 시간이 2시간이 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는... 왜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하는 지 알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나오는 자동차를 보시는 것만으로도 좋으실 정도로 좋은 스포츠 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들을 보는 재미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영화를 강추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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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을 하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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