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련

자동차 계기판 빨간색 표시등과 경고등 알아보기

용ss 2018. 11. 26. 01:03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몇일전에 운전 중 자동차 계기판에 워셔액 부족등이 떴는데 뭔지몰라 걱정도 하며 인터넷을 바로 쳐다보았네요...

 

 

 

 

이렇게 저같은 자동차 초보도 자동차에 대해 알게 하기 위해 아주 기초부터 자동차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반성할 일이죠...정작 자동차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아주 기초적이며 운전자라면 알아야 할 자동차 계기판 표시등과 경고등도 모르다 니... 그래서 공부도 할 겸 혹 저처럼 자동차의 기초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함께 알아보면 좋겠다 생각하여 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지식이 쌓이다면 혼자 할 수 있는 자동차 자가 정비 등 관리법 등 자동차에 큰 관심은 없지만 운전을 하는 저같은 아주 일반 사람의 기준에서 해볼까해요.

 

 

일단 이번포스팅에서는 자동차 계기판 표시등,알림등과 경고등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종류도 아주 다양한 만큼 오늘은 우선 빨간색 경고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계기판에 표시되는 경고등은 빨강/ 노랑초록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빨강 -> 딱 봐도 뭔가 위급 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 빨간색은 위험을 나타내며 실제 사람의 안전 및 자동차의 주행과도 연관될 만큼 위험할 시 표시됩니다. 빨간색 경고등이 표시된다면 바로 확인 후 조취를 취해야 큰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ㅣ에어백 경고등

 

->에어백과 관련하여 이상이 있을 때 점등

 

당장의 운행과는 크게 상관없지만 에어백은 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점검을 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나한테 사고가 나겠어? 나중에 고쳐야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는 사고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ㅣ엔진오일 경고등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엔진오일 펌프 혹은 그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점등

 

엔진오일은 엔진의 월활한 작동을 위해 넣는 기름의 일종으로 자동차 주행을 위한 엔진 구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엔진오일 경고등이 표시된다면  엔진오일의 양을 점검하거나 엔진오일 펌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30분-1시간정도 후에 체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잠깐 -> 운전자라면 알아야할 기본상식

 

엔진오일이란?

 

 

 

ㅣ배터리 충전 경고등

 

-> 경고등 그림과 같이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을 위한 발전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 또는 충전장치의 고장 등의 경우에 점등

 

자동차를 오래 운행하지 않거나, 주로 날씨가 추운 겨울에 자주 점등되는 경고등 중 하나로

만약 이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계속 주행한다면 배터리 방전 혹은 과열 등으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점검이 필요합니다.

 

 

ㅣ연료필터 경고등(디젤->일반적으로 SUV차량)

 

->연료필터 내에 수분 및 불순물이 규정된 정도보다 많이 포함 혹은 발생된 경우 점등

 

기름에 물이 섞이면 당연히 별로겠죠? 경유자동차의 경우 연료를 순수하게 유지하여 엔진 실린더로 불순물과 수분이 유입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연료필터란 것을 달아 걸러주는데요.... 이것들이 규정보다 많다면 차량의 연비도 안나올 뿐더러 연료계통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엔진문제로 엔진 자체쪽을 손봐야 할 수 도 있는데요 '엔진을 가는 것 보다 새차를 사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에서 엔진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 이 경고등이 발생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 정품의 연료필터 Assy를 교체하지 않고 연료필터만 교체해 주는 경우에도 경고등이

                                               표시될 수 있음 -> 정품이 비싸기 때문에 아세이 자체의 교체가 아닌 그냥 연료필터만

                                               교체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ㅣ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 양이 부족하거나 혹은 온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점등

 

냉각수는 말 그대로 엔진을 식혀주는 용도인데요 보통 이 냉각수가 125도 이상인 경우 이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엔진 과열의 원인이 되는데, 화재 발생/ 엔진에 무리 등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시동을 끈 후 냉각수를 체크해줘야합니다.

 

 

ㅣEPS 경고등

 

->EPS(전동파워스티어링)에 문제가 있을 때 점등

 

그림이 자동차 핸들과 비슷하죠? 만약 이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핸들 조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 운전자라면 알아야할 기본상식

 

EPS란? 한마디로 표현하면 핸들 조작에 도움을 주는 보조장치

 

 

 

 

 

ㅣ브레이크 경고등

 

-> 아마 초보운전자 분들이 많이 실수하셔서 보게 될 경고등으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중이거나 브레이크 액이 부족한 경우 점등

 

흔히 사이드 브레이크라고도 하는 것을 내리지 않고 운행하면 이 경고등이 표시됩니다. 저도 초보 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고 이 경고등이 뜬 채로 운전하여 경고음 소리도 들어보았습니다. 요즘은 운전하게되면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린다고들 하더라고요

 

 혹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더라도 이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가 있는데 브레이크액 양이 부족

 하거나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이 마모되는 경우에도 점등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행중에 이

 경고등을 보게된다면 즉시 주차후 점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브레이크는 우리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입죠

 

 

 

 

 

여기까지 자동차 계기판의 경고등, 즉 빨간색 표시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운전자라면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꼭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특히 경고등의 경우엔 사람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꼭 바로 조취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이기 때문입죠. 

 

여기에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는 계기판의 노란색과 초록색 표시등 주의와 상태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계시판 주의등과 상태등 알아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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