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 맛집 델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노량진역에 위치한 델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어제도 노량진을 다녀왔네요. 저와 제 친구가 자주 노량진을 가는 이유는 고시촌이라 가격이 많이 싸서  먹을 것을 많이 먹거나 해도 금전적으로 큰 부담은 안된다는점.. 이 점이 가장 크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거리상으로도  노량진의 위치는 서울의 중심부여서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 말이지요 

 

 

노량진에는 아주 많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무한리필 고기부페부터 쌈밥,피자,햄버거 등등등!!!  하지만 제가 이곳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우선 가격이 무지무지 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메뉴 중 저는  돈까스 추천!!! 또한 저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만의 맛집에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물론 tv나 정말 유명한 맛집은 아니니 너무 큰 기대는 접어두시라는.. 기대없이 가면 최고인 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량진의 고시생들에게도 한끼 식사를 때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1,2,3호점 가게가 3개나 있다는!!

 

 

 

자 그러면 우선 델리의 메뉴부터알아볼까요?

 

 

참고로 2호점의 메뉴입니다. 자주가는곳이 2호점인데 그 이유는 역쪽에 조금 더 가깝게 있습니다. 물론  가게의 크기는 1호점이 훨씬 크고, 1.2호점의 위치도 멀지 않지만 처음 갔던 곳이 2호점이라 아무래도 친숙해서 2호점을 더 많이 방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 위와같이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돈까스, 김치볶음, 치돌이 등등!! 제가 먹어본 메뉴는 돈까스, 치돌이 등등 지금까지 한 6번정도 갔었는데 저의 추천메뉴는 치돌이 또는 돈까스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맛있지만 제 입이 애기입맛이라 돈까스를 특히 좋아한다는...

 

위에 보면 가격표가 나와있는데 위에나온 가격표는 카드결제 가격표입니다. 만약 현금으로 계산하시면 저 가격에서 -500원해주시면 됩니다. 돈까스가 3500원, 치돌이는 3000원.... 이렇게 저렴할 수가 없다는.. 이러니 노량진 고시생들에게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다는!! 저같은 경우엔 한번씩 가서 식권으로 사진 않지만 여기서 사는 고시생들 같은 경우엔 식권으로 구입합니다. 식권으로 10장씩 구매하면 훨씬 싸다는!! 또한  혼자 먹기에도 부담없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혼밥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도 노량진에 산다면 혼자 밥먹으러 자주 갔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이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사진입니다.

 

 

 친구와 가도 둘다 돈까스를 거의 시켜먹는다는 ㅋㅋㅋ  위의 사진을 보시면 역시 맛이 와!! 라고 생각은 안드시죠? 아주 단순하게 샐러드, 돈까스, 밥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뭐 다른 이상한 밑반찬을 주는 것보단 여기처럼 딱 먹을 것만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셀프로 반찬같은 걸 퍼와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돈까스 양과 밥의 양이 성인 남자의 1끼에 딱 적당했고, 너무 배부르지도 부족한 생각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치돌이, 볶음밥 등 다른메뉴 역시 비슷했습니다. 아마 이모들이 고시생들을 생각해서 양을 푸짐하게 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올린 사진은 돈까스 사진밖에없지만 나머지 음식의 사진들도 기회가 된다면 올려보겠습니다ㅎ

 

 

 

 

++이곳의 특징은 계산은 주문을 할 때 선불이라는 것과, 물과 반찬은 셀프로 해야한다는 점과 밥을 다 먹으면 다른 식당들처럼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닌 그것을 배식대에 분류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학생 때 급식판을 정리하듯 남은 음식물 버리고 그릇따로, 수저따로 분류해놓으시면됩니다.  이러한 인건비를 줄여 가격으로 보답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수고라면 감사히 하겠습니다 하하

 

 

 

 

기본반찬인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한가지 반찬은 무제한이라는 사실

 

 

 

 

델리2호점 입구에서 찍은사진

 

크진않죠?1호점은 여기의 2배정도 크기였습니다.

 

 

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위치를 알아야겠죠?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3호점까지 있어서 편하신 위치를 방문하여 드시면됩니다. 1,2호점만 방문해 보았지만 두 곳의 맛의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단지 가게 크기와 위치만 조금 차이난다는!!

 

포털에서 검색해도 나옵니다ㅎ

 

 

 

잘 찾아가실수 있겠죠?

 

 

 

여기까지가 노량진역 델리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곳은 델리를 먹기위해 노량진을 가야한다 이런뜻의 맛집 포스팅이 아닌 노량진에 갔는데 뭐 가격싸고 맛도 괜찮은 곳 어디없나 ? 돌아다니기도 귀찮은데 하시는 이런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곳입니다. 그냥 이모가 해주는 밥, 살짝 집밥도 느낄수 있으면서 학창시절 분식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느낌?을 주는 그런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가격을 떠나서 노량진에는 고기부페도 많고, 다른 정말 맛을 위주로 하는 맛집들도 많으니 그런곳들을 가셔도 되고요 ㅎ 다음엔 정말 맛을 위주로하는 그런곳도 많이 찾아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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