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오늘도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에 말씀드렸던 일본 여행시 필요한 포켓와이파이 이용방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우선 해외에서 이용가능한 전화 및 와이파이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 (개개인마다 다 다르므로 자세히 말씀드릴 경우 1박2일도 모자라기 때문에...) 아래에서 개인의 취향 및 여행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통신사를 이용한 해외로밍 2. 해외유심칩 3. 포켓와이파이이용(전화불가) **주의사항** 아시아에 한정된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세요 ㅎㅎ 각각의 장단점은 1. 해외로밍의 경우 -> 가장 간단하게 통화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요금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농후 2. 해외유심칩의 경우 -> 통화도 가능하며 가격이 합리..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몇일 전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 후쿠오카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다 간만의 힐링하니 힘이 뿜뿜~ 여행 3일전 급하게 비행기표를 티케팅하고 숙소도 바로 전날예약...ㅋㅋㅋ 하지만 예전에 친구와 1달 유럽여행을 숙소 1일치만 예약하고 간 경험때문인지 전혀 걱정이 안됐다는...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서 고생을 좀 했지만요;;; 그래서 이렇게 저처럼 대책없으신 분들 혹은 후쿠오카를 알차게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용이 여행사(?)의 3박4일 자유여행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1일차부터 포스팅을 해볼까요? 물론 여행포스팅과 더불어 후쿠오카 여행 Tip에 대해서도 몇개 써볼게요 참고하세요^^ 저는 집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

해외로 여행나갈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환전 사실 환전을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어디서,언제해야 조금이라도 쌀까라고 생각하며 검색해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환전을 싸게하는 팁! 환전시 가장 중요한 팁은 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면 환율이 쌀 때 미리 바꿔두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드리고 싶은 팁은 큰돈이 아니라면 왔다 갔다 교통비에 수고비에 하면 크게 차이는 안난다는 점입니다. (저도 여행갈 때 은행의 아는친척을 통해서 환전하려 했지만 아는친척曰 : 어짜피 너가 큰돈 안바꾸면 교통비에 수고비하고 하면 큰차이없어라고 했던 기억이 이후엔 저도 그냥 서울역이나 주거래은행에서 환전한답니다.) 하지만 보통 해외여행은 동남아, 유럽, 미국 등 휴가로 떠나다 보니 그 액수가 커지는데 액..

앞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유럽여행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베드버그입니다. 한국에선 '빈대'라고도 불리는데 만약 물린다면 여행을 중간에 그만두고 치료해야할정도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만약 여행을 계속한다 하여도 극심한 가려움(고통을 느낄정도의 가려움)과 사람들이 피하는 시선을 느껴야합니다. (물리면 몸에 모기에게 물린것처럼 보통 여러군데 흔적이생기고 이 흔적과 증상을 옮기는 것은 아니지만 베드버그란 벌레 자체를 옮길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그러한 시선, 심지어 안받아주는 호스텔도 많습니다) 이러한 베드버그로부터 어떻게 해야 100프로 안전할까요? 사실 100프로 안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디서든 옮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베드버그에 대해 자세..

앞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여행 준비에서 여권을 만들고,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환전을 했다면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뭘까요? 정답!! 저는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여행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따라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 그러면 답은 나왔고 이제 숙소를 예약할텐데, 이 때 고려해야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숙소 정할 때 고려해야 할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스텔,호텔,air bnb의 경우 ++한인민박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숙소를 정할 때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더라도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면... 네 당연히 안되겠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숙소를 예약할 것!!..

대학교 여름 방학중 할거없이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중 친구 한명과 얘기를 하다 유럽얘기가 나왔고 나曰 : 아 유럽 어릴때 가보고 안가봤다 기억에도없는데..... 배낭여행이 그렇게 좋다는데..마침 돈도 알바해서 모아놨고 너도갈래? 친구曰 : 에이 뻥치네 니 안갈꺼자나, 어짜피 안갈꺼안다 나曰 : 아니 안갈꺼아니라고. 니야말로 나 간다하면 쫄려서 안갈꺼자나 친구曰 : 뭐 있나 여행 그냥 가면가는거지 니야말로 빈말로 하는거면서 ㅋㅋㅋㅋ 나曰 : 너 돈은 모은거있냐? 친구曰 : 나도 그 때 알바해서 좀 모아는 놨지 진짜로 갈라고? 나曰 : 당연하지 말 나온김에 가자 진짜 가는거지? 이때까지만해도 여행이 현실화될지도 모르고 서로 쿨한척하면서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처음엔 서로 당연히 장난인줄알았고 농담으로 하는 소리..

개인적으로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에펠탑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좀 오글거려서 크게 웃고 시작할게요하하하하 이 내용은 13년 여름에 다녀온 유럽배낭여행에 대해 예전에 써놨던 후기에다 정보를 첨가하여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당시엔 블로그를 하고있지 않았고 여행다녀온지 몇개월 지나서 썻던 것이라 빠드린부분이 많은 점 사진도 용량이 부족하여 지운것 또 갔다와서 친구놈이 폰을 잃어버리는바람에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진 것 때문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알차게 구성하려 노력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와는 많이 바꼈을 것이라 생각하여 정보에 대해서는 충분히 보충하고 검색해보았기 때문에 알찬 팁들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용이의 유럽배낭여행후기와 팁을 ..

앞에서 환전싸게하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환전을 싸게 많이하였고 다른준비를 마쳤다해도 여권이 없다면 해외여행을 갈수가 없습니다. 비행기 자체를 타지도 못하고 여행은 바로 끝 예외는 없습니다.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행의 필수품 여권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여권은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해야 ‘본인 직접신청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장애인과 18세 이하의 국민(2010년부터는 12세 이하)의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등 5부 요인도 본인 직접 신청 예외 인사라고 합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 또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반납..

날씨가 7월인데도 무척이나 덥네요. 이럴땐 워터바크,바다,수박,계곡 이런것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상상하는것만으로 더위가 가시진 않지만.... 이러한 날씨에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뭐? 바로 여름휴가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빨리 다녀와서 힘좀내고싶다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중이실텐데요 아마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가용으로 떠난다면 편안한 여행을 위해 꼭 해야할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휴가전 필요한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리스트 01.타이어 점검 여름철 여행시 비가 안오길 바라지만 야속하게도 올때가 참많죠? 장마,태풍,특히 쏟아붓는 소나기가 여름에 많은데 이럴 때 빗길 주행시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때의 체크 사항 -타이어 마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