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량진을 갔다가 사육신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쓰다보니 어제라표현해야하나 ㅎㅎ) 여러번 이곳을 다녀오면서 한번쯤 소개해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 포스팅을 해보네요 ㅎ 개인적 의견이지만 이곳은 몇시간을 데이트하는 코스로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딱 잘라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긴 시간을 가실분들은 없겠지만) 하지만 한두시간 시간이 있을때 바람씌러 가기엔 위치도 좋고 (노량진역에서 가깝기때문에!! 제가 꼽는 이곳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위치!!!) 또 공원도 크지않기 때문에 딱 1-2시간 데이트 코스로는 강추합니다. 여기에 더해 가격도 저렴하고 놀것도 많은 노량진데이트도 함께!!! +++노량진쪽 까페들에서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는 보통 1000원~1500선이므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