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의도 공원쪽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밤도깨비 야시장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쪽을 지나는데 저 멀리 여의도 공원쪽에 많은 불빛들이 보이더라고요 뭔가 싶어 가보다보니 작년에 갔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긴가민가 하며 가까이 가니 도깨비 마크가 보이길래 아 맞구나!!하며 마침 배도 고프겠다 친구와 함께 들렸다 왔습니다. ※참고 >>밤도깨비야시장 설명 포스팅 바로가기 입구쪽에서 삐에로 복장을 한 분이 큰 노래와 함께 불빛 부채(?) 이런걸 이용해서 공연을 하고 계셨어요. 신기하게 부채같은 걸 돌리면 여러 그림들이 펼쳐졌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함께 구경했는데 다들 신기해 하는 분위기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