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정기권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지하철 정기권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지하철 정기권의 존재와 이게 더 싸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집이 지하철역과 좀 멀리 떨어져 버스로 역까지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위에 보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충 정기권에 대해 예상가능하고 알고 계실텐데

사람들은 왜 이것을 이용할까요?

흠 어떤 경우에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사진

 

 

 지하철 정기권이란?

 

지하철 정기승차권이란 정기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원하는 구간의 정기권 운임을 충전하여 충전일로부터 30일이내 60회까지

이용가능한 정기 카드를 말합니다. (단, 카드는 별도 2500원 지불필요)

 

 

이러한 정기권에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것들에 대한것과 또한 팁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가 정기권에 대한 모든 설명인데요

사실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된다는...제가 멍청한건가요 ㅋㅋㅋ

 

 

이제 위의 정기권 설명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정리와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정기권은 서울전용과 거리비례용으로 나뉩니다.

(위에 나온 보라색 글씨를 보면 서울전용이 적용안되는 구간이 많다는..)

이 두가지를 선택시 자신의 출퇴근 지하철이 서울전용 정기권만 사용가능한지

 출퇴근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고려하여 서울전용과, 거리비례용 중

더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서울전용정기권의 요금은 55000원이고, 

거리비례용의 경우 거리에 따라 14단계로 요금이 달라지고,

거리가 이용 거리가 멀어질수록 요금이 올라가지만

약 60회 이용 요금의 15%절약된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44번의 요금으로 1달에 60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한달에 평일 20일 정도가 출퇴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출퇴근 왕복기준 약 40번정도를 사용이 필요할텐데

이렇게만 정기권을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왜냐하면 60번에서 몇번을 사용하든 남은것은 1달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이빈다.

그러므로 주말에도 어디 갈 때 정기권을 활발히 이용하며 

한달에 최소 44번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정기권을 사용하는 것이 더 쌉니다.  

 최소 약 17500원이상의 절약효과가 있다는..

서울전용의 경우 거리에 상관없기 때문에 먼 거리를 지하철 이용할수록 이득!!

44번 요금으로 60번 이용가능하므로 동일가격으로 16번의 지하철 더 이용가능!!

 

단 아래에서 설명해 놓은 것처럼 환승불가이기 때문에 몇가지 제약이 붙습니다.

자세한 설명해 보면 아쉽게도 정기권은 버스와의 환승이 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과 직장,학교가 역에서 가까워

버스를 특별히 환승할 필요가 없는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간혹 역에서 거리가 조금있지만 걷기운동이 필요하신분들이

억지로라도 걷기운동을 하기위해 정기권을 사신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건강도 챙기고, 출퇴근비용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좀 장황하게 써놨는데 간편하게 유리한 분들을 정리해보면

 

1. 지하철만 이용하여 출퇴근하시는 분들(버스환승 없음)

 

이 경우 매월 출퇴근수와 외출수를 계산하여 약 44회 이상인지 계산

44회 이상인 경우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 40번으로 44회보다 작더라도 정기권이 아닌 카드로 할 경우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추가요금이 많이 붙는 분들

왜냐하면 서울전용 정기권의 경우 거리에 상관없이 횟수로만 계산하기 때문에..

 

 

2. 버스를 타는 것이 편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지하철역까지 5분정도 걸어가

지하철로만 출퇴근 하실 분들(버스환승 없음)

 

 

 

 

 

주의사항

 

또한 신분당선은 가격이 일반지하철보다 비싸죠?

하지만 거리비례용의 8단계 이후부터는 특별한 차감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7단계까지의 정기권 또는 서울전용 정기권의 경우에는 1회가 차감이된다는..

 

 

그리고 서울역에서 1~4호선에서 경의중앙선 환승이 안됩니다.

 

 

정기권 분실시 돈을 환불받을수 없으므로...

카드값 2500원과 안에 충천했던 돈의 남은 기간만큼에 대한 손해이므로

잃어비리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위에서 알아본 정기권을 사용하고 싶다면

정기권 구입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야겠죠? 

 

정기권 구입, 사용법

 

정기권을 사용하기 위해선 위에서 본 정기권 카드가 필요합니다.

카드 구입법은 역무실이나 근무자분이 계시는 창구에서

2500원에 별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정기권 카드를 구입했다면 충전은 역에있는 교통카드충전기에서 하면 됩니다.

카드를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아래 화면이 뜨는데 충전을 클릭합니다.

 

 

이후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충전해주면 됩니다.

 

 

정기권의 원하는 시작날짜는 이 단계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2가지의 경우로 나뉩니다.

 

 

 

1. 서울전용정기권의 경우

 

2. 거리비례 정기권의 경우입니다.

 

 

 

위에서처럼 각각의 경우에 1번,2번을 선택하고

이후 돈을 충전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정기권 구입과 충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현금으로 충전해야 되는 방식이지만 인터넷 국세청홈페이지에서

카드 뒷면의 번호를 입력하면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ㅎ

 

 

 

 

 

 

이후엔 신용카드,다른 교통카드 사용하듯이 그냥 타고 내리실 때 찍으시면 됩니다.

정기권의 경우에는 다른 카드와는 달리

찍을 때 이용가능한 날짜가 표시되고 

남은 횟수가 표시되니 찍으실 때 놀라시지 않고 기억해두시길 ㅎ

 

 

 

만약 혹시라도 정기권 이용중 환불받을 일이 있으시다면

역무실에서 다음에 따라 계산후 환불이 가능합니다.

※ 반환 시에는 잔여일수와 잔여횟수들을 모두 적용하여 산출한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반환해줍니다.

A-사용 일수 계산:정기권 구입금액-(사용한 일수X해당거리 교통카드 운임X 2 )

B-사용 횟수 계산:정기권 구입금액-(사용한 횟수X해당거리 교통카드 운임)

이 두 가지 경우를 모두 계산해 본 후 두 경우 중 적은 금액에서 

환불수수료 50원을 차감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B의 방향으로 계산해야 유리할 것 같지만...

 

비록 사용을 아예 하지 않더라도 날짜가 지날수록 환불받을 수 있는 반환액이 

적어지게 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환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정기권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이제 정기권에 대해서 아셨으니

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들께 매달 몇만원씩을 절감시켜주는 정기권을

한번 사용해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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