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나만의 맛집/옛날

동대문 동북화과왕 양꼬치엔찡따오

용ss 2016. 7. 2. 22:16

가장 먼저 올려보는 먹방리뷰1탄!!

 

 

 

 

 

 양꼬치 앤 칭따오를 먹을 수 있는 동대문에 있는

 

중식으로 유명한 동북화과왕입니다.

 

 

 

 

어제 비도 엄청오는데

 

불금을 보내보겠다고 뭣이중헌지도 모르고...

 

비를 맞아 온 몸이 다 젖으면서도 친구들과 만나

 

1차로 삼겹살 소주

 

2차로 갈곳을 찾다

 

친구 한명이 강력히 주장하여

 

동북화과왕을 가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고들 했고

(사실 저번에도 한번 이 멤버와 갔지만

많은 사람들때문에 다른곳을 갔다는...)

이 경험으로 느꼈습니다.

 

어제도 역시나 사람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양꼬치로 유명한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양꼬치 말고도

 

아주 다양한 중화요리종류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이니 자주 와본 친구의 추천으로

 

기본적인 양꼬치, 꿔바로우,칭따오,소주(중국식 탕수육이라고 합니다)를 시켰습니다.

 

 

 

먹방 리뷰는 처음이라 사진이조금서툴다는...

 

이해좀 부탁드려요^^

 

 

 

 

 

먼저 양꼬치 입니다.

 

저런 양꼬치가 10개에 11000원

 

2차로 오면 술안주로는 딱이라고들 합니다.

 

저는 술을 잘 못마셔서 패스

 

 

이런 소스에 개인 기호에 맞춰 찍어서 먹습니다.

 

저는 3가지 소스를 섞어서 먹었습니다.

 

자주 먹어보지 않아서 냄새나 그런것을 걱정했지만

 

그런 것은 커녕 입에 넣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꿔바로우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국 중화요리 음식점의 탕수육보다 조금 연하지만

 

먼가 은근히 계속 땡기는 느낌?

 

다음에는 양꼬치와 꿔바로우에 +a를 시킬 예정이라는^^

 

아! 꿔바로우의 가격은 15000원

 

제가 느끼기엔 꿔바로우의 양은 조금부족한 느낌? 

 

그래도 이것을 맛이 커버해주는 느낌?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양꼬치엔 당연히 칭따오

 

칭따오 맥주켰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마시니 순식간에 5병이..

 

한병당 6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양꼬치와 함께먹는 칭따오는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비스로 받은 마파두부?

 

 

친구가 하는 말이 저번에 왔을때도

 

마파두부를 서비스로 주셨다는걸 보니

 

마파두부가 서비스 요리인것 같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제 의견입니다만

 

마파두부를 제가 시켜먹을것 같진 않고

 

서비스로 먹기엔 양과 맛모두 괜찮았습니다.

 

 

 

 

 

 

 

종합적으로 리뷰를 해보자면

 

일반인들 누구나 가도 다양한 메뉴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중식 식당이라고 생각되어 리뷰해 봅니다.

 

  

특히 (칭따오말고 소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가성비 최고라고 친구가 말했는데

 

저는 술을 많이 마시진 않지만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찾아가실 분들은 동대문역에서 약도를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간판이 한자로 되어있었던것같다는..

 

아 지금 쓰는 이순간도 또 생각이 납니다.

 

잘 찾아가서 맛보시길...

 

 

 

 

 

 

여기까지가 동북화과왕을 다녀온 저의 리뷰였습니다.

 

처음쓰는 먹방리뷰라서 부족한 것도 많고 특히 사진...

 

사실 리뷰를 쓸 생각으로 찍은 사진은 아니기때문에..

 

이해 부탁드리고요

 

순전히 저의 주관적 의견이니 감안하여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먹방리뷰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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