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여의도시민한강공원을 다녀와서

용ss 2016. 7. 26. 13:30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신촌에서 술한잔먹고

 

뭔가 집에가기 아쉬워 한강으로 2차를 갔습니다.

 

신촌에서 서강대방향 신촌로터리에서 한방에 가는 5713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4정거장만 가니 여의도 한강공원이라는...

 

이 버스 말고도 753번 버스도 한방에 여의도시민한강공원까지 갑니다.

 

 

 

 

내리자 마자 캔맥주 하나씩 사서 물빛카페앞으로 해서 

 

한강으로 입장!!

 

 

버스에서 내려 찍은 물빛까페입구쪽

 

 

 

빛의 까페앞에서 찍은 빛의까페

 

 

아 사진빛이 원래 저렇지 않고

여러가지로 이쁜색인데

제가 못찍어서 안나오길래.....

앱을 이용해서도 찍어봤지만... 똑같았다는...

 

 

 

 

 

까페 앞을보면 잘 안보이겠지만 분수가있다는

이 분수는 아래와 같은 시간에 가동을 합니다.

 

 

 

 

분수에서 한강쪽으로 조금 가다가 야경이 이뻐서 찍은 분수쪽 야경

아래 사진이 모처럼 잘나온 사진한방 ㅋㅋ

물에비친 불빛들이 아름답지않나요?ㅋㅋㅋ

 

 

 

 

 

 

 

 

 

 

 

 

 

이곳을 지나서 한강앞으로 가면 아래 사진처럼 앉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물빛무대 앞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어제같은 열대야에 가니

사실 가는데는 완전 더웠지만

도착해 앉아서 맥주를 마실땐 강바람이 살살 불어와서 시원했습니다.

딱 자기 좋은 온도정도였습니다.

 

물빛무대는 빛의까페에서 한강쪽으로가서 왼쪽으로 15m 가면

층층으로되어 무대가 있고 사람들이 앉을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곳에서 공연도 많이 한다고합니다 ㅎ

잘 안보이지만 무대 바로 앞쪽에

 

 

이 사진이 물빛무대 사진이고 빛때메 안나왔겠지만 만약 낮에 이곳을 본다면

 

아래와같다고합니다.

 

출처 : http://www.floating-stage.com/

 

 

 

강가쪽 야경을 보며 지인들과 삼삼오오앉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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