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종각역,종로3가역 계절밥상 솔직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종각역,종로3가역에 위치한 계절밥상에 관한 리뷰,후기입니다.

 

 

 

계절밥상에 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프렌차이즈입니다. 저도 얘기만 많이 들었지 특별히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마침 이번에 친구한테 기프티콘?상품권? 이런게 들어와 따라가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그래도 서울의 중심 종각역 ,종로3가역인사동에 있는 계절밥상에 점심때 가게 되었는데요. 먼가 가격이 좀 있는 만큼 사람들에게 어떤것들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어땠는지를 써봐야겠다 가기전부터 생각했고, 가서 사진을 많이찍어왔어요 ㅎ 한번 지금부터 대충 어떤곳인지 후기,리뷰를 남겨볼까합니다.

 

 

 

 

우선 리뷰에 앞서 중요한 계절밥상의 이용안내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절밥상에서는 약 70여가지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이용시간은 입장 후 2시간이고요 당연히 포장은 안됩니다.

그리고 계절장터에서 산지재철식재를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용가격은

 

성인은 평일점심 14,900 평일저녁 23,900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저녁 상관없이 23,900입니다.

초등학생은 요일 및 시간에 상관없이 10.900원입니다.

그리고 미취학아동 또한 요일 및 시간에 상관없이 7,500원입니다.

 

 

 

※혹시 처음 가실분들을 위한 팁

 

자리를 안내받아 테이블로 가면 테이블에 아래와 같이 테이블번호가 쓰인 막대가 2개 있습니다.

 

 

이 막대들의 용도는 아래와 같이 돌솥밥 또는 국이 있는 상자에 넣어놓으면

직원분들이 이 메뉴를 직접 바로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이 메뉴들은 뷔페메뉴처럼 자신이 가져오는 것이 아닌

그냥 간편히 막대를 넣어놓는 것만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번만 먹을수 있는 것이 아닌 돌솥밥과 뚝배기탕을 가져줄때 막대기도 다시주니

더 드시길 원하시면 상자에 또 넣으시면 됩니다.

미리 만들어놓으면 맛이없고, 밥 같은 것을 원하시는 분들께 바로 만들어주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위에까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봤고 이제 본격적으로 후기를 써볼까요?

 

입구에 갔더니 저런 팻말?들이 세워져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니 인사동에 있어서 그런지 한복입는날이라고 해서 한복입으신 분들께 10%할인도 해드리고 모임분들 10명이상이면 뭐 1명할인도 되는 등의 행사도 있네요 ㅎ 저는 어짜피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안으로 패스!!

 

 

 

 

 

 

들어가기전 입구사진 한장!

 

다른 지점의 입구도 아마 저럴테지만 

 

인사동 계절밥상의 입구엔 한식집이라 것을 보여주듯 기와집으로 되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바로 매장이 아니라 한층 내려가야 하더군요 

 

 

 

 

저렇게 입구에서 내려오면 대기자분들이 기다릴수 있는 공간과

계절장터라고 해서 CJ푸드빌의 여러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상점같은 곳이 있었어요

계절장터에는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있었어요

저는 저런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패스!!

 

그런데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10분정도 대기해야했어요.

아무래도 인사동,종각이라는 지리적위치가 크겠죠?

붐비는 시간에 가실거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특히 데이트라면 더더욱!!)

 

 

 

 

 

대기하며 찍은 전체적인 매장사진입니다.

오른쪽에도 저만큼의 테이블이 더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이제 음식 먹을준비 끝!!

 

아래 사진은 음식이 있는 뷔페쪽 사진입니다.깔끔하게 잘되있죠?

에슐리와 비교했을 땐 에슐리는 음식들이 붙어있는데

이곳은 생각보다 음식들이 넓게 배치되어있다는ㅎㅎ

 

 

 

 

 

 

 

 

첫번째로 가장 기본적인 돌솥밥과 뚝배기탕

 

아까 위의 이용안내에서 막대기를 이용하여 먹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개인적으론 돌솥밥은 버섯향이 좋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었었습니다.

 

국은 그냥 평범한 뚝배기탕이었던 것 같은데 양은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뷔페에 와서 국한그릇에 밥한공기를 하고자 하진않았기때문에

여러명이 오면 하나시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

 

 

 

 

 

 

 

다음사진은 아마 많은분들에게 인기메뉴인 고기보쌈과 양념보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냥 보쌈보다는 양념보쌈이 나았던 것 같습니다.

고기보쌈옆에는 다양한 김치, 양파등이 있어 함께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메뉴죠 ㅎㅎㅎ치킨이있습니다. 옛날치킨과 양념치킨 ㅎㅎ

 

개인적으로 양념치킨이 닭강정같아서 여러번 먹었다는... 부드러운 닭강정처럼 그렇습니다.

 

 

 

 

 

다음은 아주 귀엽게 생긴 한입김밥과 김치 날치알소반

 

딱 한입에 먹기 좋았고 그냥 한두개 먹으면 딱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많은분들에게 인기 있다는 옥수수죽입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옥수수맛이 그대로 나는 부드러운 죽이었다는

 친구들도 맛있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진않지만 어른들이나 야채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야채사진도 투척!!

미역국수, 깻입채, 양파채, 병아리콩두부허머스,모듬해초국수 등등 한식 답게 야채들도 아주 많습니다.

 

몸에 좋단 말을 듣고 병아리콩두부허머스도 먹어봤는데 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다는..

(그냥 이것만 먹지말고 쌀과자가 같은거에 찍어서 먹는다고 들었다는)

 

 

 

 

 

 

 

 

 

 

그리고 밥다먹고 입가심용으로 먹기 좋은 현미뻥튀기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 호떡까지 있습니다.

호떡은 직접 그곳에서 만들어준다는 ㅎㅎ

 

 

 

 

아래는 제가 제 입맛대로 만든 팥빙수 ㅎㅎ

 

연유, 팥등 마음대로 넣을 수 있으니 입맛에 맞춰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아주 애기입맛이라 연유만 많이많이 넣었다는 ㅎㅎ

 

 

 

 

 

 

아래는 제가 직접떠왔던 음식 접시들 중 일부입니다.

아쉽게도 다는 못찍었는데 그래도 위에 있는 음식들을 접시에 담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과 메뉴들이 있습니다.

저녁엔 가보진 않았지만 브루스타를 준비해 놓는것으로 보아 다른 메뉴도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가격표에도 나와있듯이 가격이 조금 쎄진다는...

 

점심도 그렇게 싼편은 아니었고, 회와 초밥 이런 특별한 것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데이트나 소개팅 모임등때 가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심때 에슐리보단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더 나은것 같습니다.

나름 가격에 비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 계절밥상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사진찍어올리지못해 조금 아쉽기도하지만 이만 이번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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