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나만의 맛집/옛날

이태원역 바베큐 수제맥주 맛집 라이너스 후기

용ss 2017. 12. 27. 16:24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런김에 이번엔 묵혀뒀던..

저번 여름가을에 다녀온 이태원역에 위치한

바베큐 맛집 라이너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갔던 곳이지만 아주 만족해서 또 가고 싶은 곳이기 때문에 이번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곳을 가게된 이유는 친구가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말로는(<<참고 : 친구는 미국에서 오래살다왔음) 자기가 미국에 살 때 흔히 영화에서 보는 마당있는 집에서 파티를 할 때 이런식으로 음식을 하고 맛도 비슷하다고 하여 저와 다른 친구를 데려갔습니다. 

 

 

사실 평소에 이태원을 잘 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 맛집을 간다고 하면 굳이 왜가냐 이런 반응이였어요. 거기에 음식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걸 질색하는 제게 한참기다려야 하는 이곳은....하지만 이곳을 다녀온 이후론 흠... 이래서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다니는 군 하는 생각을 조금이지만 갖게 되었어요 ㅎ 

 

 따라가 먹어보니 맛있으니까 이렇게 글을 쓰고 있겠죠?ㅎ

 

 

지금부터 이 라이너스란 곳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찾아가시면 이렇게 라이너스가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에 따로 설명해놓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화살표가 된 곳에 가셔서 웨이팅을 걸어놓으시면 됩니다.

 

 항상 사람이 많으므로 예약을 안하셨다면 거의 90프로는 웨이팅을 하시고 한참 기다리셔야 합니다. 

 

하지만 웨이팅을 걸면 아주 편리하게도 라이너스에서 문자를 주고 인터넷을 통해 내 앞에 몇명의 손님이 남아있는지 등 웨이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태원을 구경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 정보에 맞춰 딱 오면 바로 라이너스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혹 8인에서 20인 이상의 대인원이 오신다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ㅎ

 

 

 

 

 

땅값이 비싼 이태원인 만큼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네요

하지만 바로 옆에 용산구청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당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30분이고 마지막 주문은 21:45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한가지 사실!!!

 

월에서 금요일은 15:00-17:00가 break 타임이라는 사실

 

 

 

 

가게에 도착해서 저도 친구들과 빠르게 웨이팅을 걸고 이태원을 돌아다녔습니다.

40분정도 돌아다니니 순서가 되었더라고요 ㅎㅎ얼른와서 라이너스에 입장했네요 ㅎㅎ

 

 

아래는 라이너스 내부 사진입니다. 역시 맛집이므로 사람이 무척 많죠? 거기다 친구말대로 정통 미국 바베큐답게 외국인들도 거의 반정도ㅎㅎ

 

 

 

 

 

 

 

 

 

자 이제 안내된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받아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이너스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메뉴판을 보시면

 

샌드위치와 플래터 립 사이드 음료 이렇게 메뉴가 있습니다.

 

보통 플래터로 많이들 시키더라고요 ㅎ

 

플래터를 시키면 사이드메뉴와 메인메뉴 중에서 원하는 것들을 골라담을 수 있습니다.

 

 

위에 제가 찍은 사진이 잘 안보일까봐 아래는 네이버에 나오는 라이너스바베큐의 메뉴입니다.

 

 

 

저를 포함해 친구들과 3명이서 갔는데 저희는 남자 3명이라 2인용 플래터2개로 시켰어요. 역시 가격은 예상대로 조금 비쌌습니다. 31,000원 X 2 =62,000원 나왔습니다.

 

평소에 사람이 거의 꽉차기 때문에 음식들을 미리 준비하므로 주문하면 빠르게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플이 갈 경우엔 2인용을 시키면 양이 딱 적당할 것 같고 저처럼 여러명의 건장한 성인남성끼리....ㅠㅠ 갈 땐 하나정도 많이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과 위의 사진의 플래터는 다른 메뉴라는 사실

                                

 

 

 

 

가격이 비싼만큼 성인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배부른 것은 아니였지만 ㅎㅎ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모닝빵? 에 고기와 여러가지 소스 등을 함께 넣어 원하는데로 만들어 먹는 맛이란!!! 외국에서는 바베큐 파티할 때 이런식으로 한다는데 저도 이런식으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싶네요... 다음에도 라이너스를 와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래는 라이너스 공식에서 네이버에 올린 다양한 메뉴들입니다.  

 

 

 

흠 사진으로만 봐도 입에서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ㅎㅎ 실제로 먹어보면 사진으로 보며 상상한 맛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올린 라이너스는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단 많이먹다보면 양식을 좋아하지 않으실 경우 개인에 따라 조금 느끼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가시길 ㅎㅎ

 

 

흠 이제 마지막으로 라이너스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도도 첨부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같이 가야겠다라고 생각한 곳이고요. 부모님도 한번 모시고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데이트 하시는 분들? 친구끼리 맛집찾으시는 분들? 효도하실 분들?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살다오신 바베큐를 그리워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ㅎㅎ

 

 

 

 

이만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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