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주식용어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용ss 2020. 3. 4. 00:52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돌이가 되면서 컴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다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 코로나도 다들 무탈하게 지나가길...

 

 

이번 글에서는 원초적으로 돌아가서 주식이란게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하는 사람들중에, 사회 초년생들중에 등등 다들 주식하냐? 이런말을 들어보셨을텐데

대충 회사에 대한 투자? 회사에 대한 권리를 가진 것 요정도로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대충 알고 있었고 주식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이번 기회로 복습해보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주식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요

뭔가 어렵게 나와있네요... 사실 저도 경제를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학적으로는 모르지만

쉽게쉽게 이해를 해보면 '주식회사'를 이루는 '자본'의 한 단위를 말합니다.

회사에 대한 권리라고도 볼수 있고요

 

 

쉽게 쉽게 제가 이해한 것을 예로 개념을 이해해보면

 

제가 사장이고 A란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돈이 더 많으면 이 회사가 더 클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은행에서 대출을 이미 받아 더 받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이 때 주식이란 것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주식회사가 되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까진 아직 모르겠다는... )

 

무튼 그래서 내 회사가 50억원의 가치가 있었는데

투자자들(주주 : 주식의 주인)에게 50억원의 투자를 받아 

총 50억+50억 = 100억 이라는 회사의 가치에서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아마 이 투자자들은 이 기업이 더 성장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하니까 투자를 했겠죠? 

당연히 투자자들은 투자를 했으니 무언가를 얻어야 하고 말이죠 

하물며 저희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데 이 사람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투자를 한거자나요?

그래서 회사 100억원의 가치 중 50억원 만큼의 권리를 주식이라는 것을 매개로 주주에게 주게 됩니다. 

 

이러한 주주들에게는 보통 회사의 중요한 결정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경영권, 의결권과

배당금(기업의 이익에 대한 수익 분배분) 등을 주게 됩니다. 투자를 했으니 얻는게 있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한 회사에 대해 누가 더 많은 주식(권리)을 가지고 있냐, 누가 더 많은 주주(주식을 가진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가에 따라 회사의 경영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진칼 경영권 싸움 등이 주식을 가지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주식(권리)들은 거래소 즉 시장을 통해 사고 팔고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물론 이 시장 말고도 비상장 주식도 있고요

 

무튼 오늘은 여기까지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말씀하고 싶으신 의견,생각이 있으시면 주저없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을 하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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