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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무엇인가

용ss 2020. 3. 19. 00:25

안녕하세요 블로거 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채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경제를 공부하면서 뉴스를 보게되면 

'미국 3년 만기 국채가 5년 만기 국채 이율을 앞질렀다' 와 같은

뉴스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흠.. 경제 관련된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니, 환율처럼 이것도 하나의 지표(?) 등 

국채란 것을 통해서도 경제상황에 대해 알수도 있겠구나 싶어 한번 알아보자 싶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경제전공도 아닌 이제 조금씩 스스로 공부하는 경린이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제 관점에서 접근하니 참고하세요

 

 

 

어라 그런데 여기서 잠깐!!!

'국채'를 궁금했다고 했는데 왜 채권이란 것에 대해 알아보는가 하니

나중에 다시 한번 말하겠지만

국채란 국가채권 즉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채권의 한 종류입니다.

그러므로 국채를 이해하기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

 

 

 

 

 

자 그렇다면 우선 채권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 NAVER 지식백과

 우선 채권은 사전적 의미는 정부,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에서

일반인들로부터 자금을 빌리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그에 대한 이자를 은행에 지불해야하는 것처럼

혹은 저희가 개인에게 빌릴때 역시 차용증을 쓰고 그에 합당한 이자를 지불해야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위에 나온 정부나 공공단체 등에서도

일반인들로부터 돈을 빌린다면 이에 걸맞는 이자를 지급해야겠죠?  

 

이렇게 이자를 지급한다고 써놓은 계약서(?)를 채권이라고 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도 줘야하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권리도 포함이겠죠?

 

국가 채권, 국채를 예를 들어보면 '국가에서 빌린 1천만원에 대해 2년 후 3%의 이율로 원금과 함께 갚는다'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채권의 특징으로는

 

1.상환증권-능력이 되는한 무조건 상환 

2.기한부증권-만기가 존재

3.장기증권-1년이상

4.확정이자부증권-발행시 원리금과 상황금이 정해짐

 

이 있습니다. 

 

 

 

 

 

 

 

즉 이것만 놓고 본다면 거의 대출과 혹은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추가로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채권은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차용, 대출의 경우엔 대출 자체를 거래하는 것은 힘들지만 말이죠 

 

 

 대출,차용의 경우)

내가 돈 100원을 A라는 친구에게 빌려주고, B에겐 100원을  빌렸을 때
'B에게 내가 A에게 빌려준 100원이 있으니 A에게 바로 100원을 받아라'처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경우 B는 100원을 나에게 빌려준 것이기 때문에

A가 100% 돈을 갚는다는 보장이 없으면 절대 저렇게 하려고 하지 않겠죠?

 

즉 대출과 차용에서 위에서처럼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신뢰성이라는 전제가 있어야합니다.

 

 

채권은 위의 예처럼 타인양도하여 실제 돈처럼 거래가 쉽습니다.

 

 채권이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돈을 갚아야 하는 곳이 바로 국가, 공공기관 등이기 때문으로

설마 나라가 망하겠어? 라는 전제가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물론 망할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이 희박하겠죠..?

 

 

 

무튼 이렇게 채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저번 포스팅에 썼던 주식과 한번 비교해볼까요?

 

주식도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발행하는 차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을텐데

채권도 공공기관등의 기관에서 발행하는 차용이니 이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둘 모두 원금손실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요인에 의해 가치가 영향을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채권의 기본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식, 채권, 환율, 금, 유가 , 부동산 등 다양한 경제용어를 알아보고, 이것들의 영향성을 알아서 세계 경제가 흘러가는 흐름을 잡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진.....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하나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언젠간 그런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고 싶으신 의견,생각이 있으시면 주저없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을 하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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