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떠나기전 자동차 점검

 

 

 

 

 

 

 

 

날씨가 7월인데도 무척이나 덥네요.

 

이럴땐 워터바크,바다,수박,계곡 이런것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상상하는것만으로 더위가 가시진 않지만....

 

 

이러한 날씨에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뭐?

 

바로 여름휴가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빨리 다녀와서 힘좀내고싶다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중이실텐데요

 

아마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가용으로 떠난다면 편안한 여행을 위해

 

 꼭 해야할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휴가전 필요한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리스트

 

 

 

 

01.타이어 점검

 

 

여름철 여행시 비가 안오길 바라지만 야속하게도 올때가 참많죠?

 

장마,태풍,특히 쏟아붓는 소나기가 여름에 많은데

 

이럴 때 빗길 주행시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때의 체크 사항

 

-타이어 마모정도

 

타이어의 마모 정도가 심하거나 공기압이 적정수준이지 않다면

 

빗길 주행시 수막현상이 생기기 쉬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정도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옆 부분에 있는 ▲표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쪽부분을 보면 홈속에 돌출된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는 마모한계를 표시한다.

 

삼각형이 마모한계에 가깝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줘야한다.

 

또는 100원짜리 동전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동전을 넣었을때 이순신 장군의 사모가 보인다면

 

교체해줘야 할 시기이다.

 

-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은 여름 휴가철 떠나기전 점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이라 날씨도 덥고 하여 달궈진 노면의 온도는 50-60도에 이르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공기압도 평소보다 10%정도 증가합니다.

 

이 상태로 장기간 운전시 지면과의 접지력이 떨어져

 

제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 자동차마다 다른데

 

운적석 문틀에 부착된 표준공기압 스티커를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표준 공기압의 -10%~10%까지를 보통 적정 공기압으로 봅니다.

 

공기압 확인은 가까운 카센터를 가면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02. 냉각수 점검

 

 

 

 뜨거운 여름철에는 자동차 엔진이 과열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때 이것을 식히지 못한다면 엔진룸에서 연기가나고

 

자동차가 멈출수도 있으며

 

TV에서나 보던 자동차앞에서 화재가 나는 경우가

 

나에게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각수 양을 꼭 체크해야합니다.

 

차량의 보닛을 열면 주황색(또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은 냉각수 리저브 탱크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의 옆면 레벨선을 확인하여 F와 L사이의 표시선까지 보충해주면 됩니다.

 

만약 냉각수가 부족하다면같은 종류의 냉각수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수돗물 또는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것도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수돗물과 사계절부동액 1:1의 비율)

 

 하지만 생수 또는 하천수는 냉각 계통에 큰 손상우려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03.배터리점검

 

요즘은 다들 블랙박스를 하고 다니시는데다

 

피서를 가면서 핸드폰 충전, 그리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

 

배터리가 방전되고 시동이 안걸릴 수 있으므로

 

CF에나 나오는 OO화재를 찾지않기위해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도 카센터를 가면 확인 할  수 있는데

 

혹시나 자가진단을 원하는 경우 시동을 켜 소리 확인과

 

배터리 표면에 녹색이 들어와있는지를 확인해보면 됩니다.  

 

 

04. 에어컨 필터 점검 

 

 

여행을 가면서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킬 일 많을 것인데

 

자주 쓰지않던 에어컨 필터에 세균들이 잠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교체는 보통 1년에 1~2번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경우 약  1만500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에어컨 필터는 조수석 박스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결고리를 빼서 분리한 후에 안쪽에 있는 필터를 교체하면 됩니다.

 

 

 

 

 

 

미리미리 점검해서

 

즐거운 여행다녀오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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