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종류 및 기법

 

 

마케팅 종류에 대해 일상생활에는 특별히 이야기 할 일이 거의 없지만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보다보면 아주 흔하게 들리는 말 중 하나가 마케팅 종류입니다.

또한 취업할 때 상식파트에서도 단골로 등장하기도 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사실 저의 경우에도 대충대충 그 뜻은 알고 있지만 확실히는 모릅니다.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 아주 기본적이 내용이라지만...공돌이출신이라..ㅋㅋㅋ

그래서 이번기회에 제 스스로도 이 용어들을 한번 정리 하고 

여러분들과 상식을 나누고자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에는 아주많은 종류와 기법이 있지만 물론 그 중에 자주 사용되는 상식적인 것들만 준비했습니다.자 그러면 마케팅의 종류와 기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PPL마케팅(간접광고)

 

 

'드라마 등에서 과도한 PPL로 극의 전개와 사람들의 몰입을 방해했다' 라는 기사 들어보셨죠?

최근 너무 심한 드라마 PPL 때문에 뉴스 또는 주위에서 이 말을 많이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PPL이란 특정 기업이 협찬의 대가로 영화,드라마에 기업의 상품,이미지를 끼워넣어

간접광고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마케팅은의 특징은 드라마,영화에 자연스럽게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무의식속에 그 이미지를 인지시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는 드라마 주인공이 사용하는 핸드폰,이쁜 디자인, 뛰어난 기능 등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갖게하여 그 상품, 기업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가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핸드폰, 의상, 가방, 자동차, 로고등이 모두 PPL에 해당됩니다.

 

노이즈마케팅(구설수)

 

노이즈마케팅이란 해석 그대로 소음,잡음을 통해 마케팅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의도적으로 구설수를 일으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상품 품질 홍보보다는 상품 이슈화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만을 상품 판매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주로 TV의 새 예능프로나, 영화 홍보시 프로그램 또는 영화의 질보다는 시청자들의 호기심 자극을

위해 시비,논쟁 등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내용만을 의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알리고

시청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바이럴 마케팅(SNS)

 

 

아마 바이럴마케팅이란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오늘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하는 광고들 대부분이 포함되고, 그 형태도 웹툰 등으로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이란 SNS상에서 설들력 있는 메세지를 통해 기업,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하여 이렇게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마케팅의 특징은 정보 수용자들에 의해 아주 빠른 속도로 확산 된다는 점과 기존 다른 광고를 통하는 것보다 비교적 싸는 것이 특징입니다.

  

 

버즈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과 거의 유사한 마케팅으로 특정 영향력있는 소비자들을 통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자발적으로 상품에 대한 긍정적 후기,입소문을 내도록 만들어 상품 및 기업을 홍보하는

마케팅기법을 말합니다.  

 

 

 

니치마케팅(틈새시장)

 

NICHE 란 틈새를 뜻하는 단어로 '남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를 은유적으로 뜻인데

여기서 니치마케팅이 나왔습니다. 니치마케팅이란 쉽게말해 남들이 이미 주목하고 있는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의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 시장을 쪼개고 세분화하여

사람들의 주목이 적은 블루오션과 같은 시장, 즉 특정계층만을 공략하는 마케팅기법입니다.

 

아마 살짝 이해가 안되거나 잘못 오해하실 수도 있어 예시를 들어 보면

  블루클럽과 같이 기존의 여성위주였던 미용실의 경쟁에 참여하기보단 남성이라는 틈새를 노려

남성 전용미용실이라는 블루오션을 공략한 사례,

모유와 우유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라는 특정 계층을 겨냥한 분유 사례,

하겐다즈와 같이 아이들보다는 성인들을 공략하는 것 등을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케팅의 특징은 특정 소비자를 겨냥하는 만큼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공략하기 좋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디마케팅(감소-decrease 마케팅)

 

기업이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과잉 구매되는 상품의 소비를 억제시키기 위하여 행하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이란 소비를 촉진시키는 활동이지만 디마케팉과은 이와는 반대로

소비성향을 둔화시키거나, 소비를 워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취하는 마케팅 활동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담배각에 붙어있는 '흡연은 폐암 등 각종질병의 원인이다'와 같은 것과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킨다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의 휴면계좌정리, 백화점이 vip만을 위한 행사를 여는 것 등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코즈마케팅(노블리스오블리주?)

CAUSE 는 이유와 같은 뜻도 있지만 대의,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나온 마케팅 기법이 코즈마케팅입니다. 즉 기업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함으로 써 그 모습을 통해 홍보하는 효과를 말합니다.

 

대표적 예로는 '탐스'의 ONE for ONE 기부활동이 있습니다.

 신발한켤레를 고객이 구매할 시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 한켤레를 기부하겠다는 것으로

이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행하는 기업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엠부시마케팅

 

엠부시마케팅이란 엠부시란 매복을 뜻하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공식후원업체가 아니면서도 매복을 하듯 숨어서 후원업체라는 인식을 주어 고객들에게 판촉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2002년 월드컵 당시의 skt 홍보를 들 수 있습니다.

 당시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kt와는 달리 skt는 공식후원업체로 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홍보효과를 누릴순 없었습니다. 이에 skt는 오히려 월드컵통한 홍보보다 효과가

더 클수도 있는 붉은악마를 공식후원했습니다.이를 통해 마치 skt가 공식후원업체인 것처럼 보였던 것이 이러한 엠부시 마케팅의 예시입니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공식 후원사가 아닌 나이키는 이 마케팅 기업을 활용했는데요

월드컵이란 단어를 직접 사용하진 못했지만 , 호날두, 루니, 네이마르와 같은 세계적 선수들을

광고에 등장시켜 자연스럽게 월드컵이 연상되도록 연출시켜 홍보한 것도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던킨도너츠의 TOP마케팅(커피-도넛 던킨도넛)

 

 

던킨도너츠에서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에 던킨도너츠 광고를 삽입하고 해당광고가

나올 때마다 커피향을 분사시켜 매출증가만이 아닌, 모닝커피하면 던킨도너츠가 떠오르게 하는  TOP(time, place, occasion)에 기반을 둔 마케팅을 말합니다.

 

 

 

 

 

 

 

여기까지가 마케팅의 종류와 기업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일반 상식인 마케팅의 종류에 대해 더 잘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위의 정보글이 유용하셨다면

로그인이 할 필요없는 바로아래 공감버튼 꾹 눌러주세요^^